상담 전화만 2만5000여건
CJ온스타일은 크루즈 전문 여행사 '현대투어존'과 협업으로 선보인 크루즈 여행 상품이 10개월 만에 순매출 215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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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상담 전화만 2만5000여건에 달했으며, 방송당 평균 순매출은 10억원을 상회했다고 CJ온스타일은 부연했다. 수요 연령층은 중장년층 비율이 높지만 최근 20·30세대가 신혼여행으로 크루즈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CJ온스타일과 현대투어존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25일까지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달러북을 증정한다. 26일 오전 방송에서는 3명에게 크루즈 여행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운 찬스를, 또 다른 3명에게는 현금 경품을 제공한다. 오후 방송에서는 행운 찬스와 발코니룸 옵션을 준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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