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프로 등 인기 제품 라인업 15종 전시
형지엘리트의 기성유니폼 브랜드 '윌비'는 지난 16~17일 열린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의 근무복과 작업복 라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기업 간 기술융합과 협업을 통한 우수사례를 알리고 신시장, 신기술 등을 발굴하는 기업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인천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주최로 송도에서 열렸다.
윌비는 근무복인 '시티(CITY)' 라인 6종, 작업복인 '프로(PRO)' 라인 9종 등 인기 제품을 엄선해 선보였다. 각 제품은 누구든 편하게 착용해 볼 수 있도록 스타일별로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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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윌비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기업 관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돋보이게 할 워크웨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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