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광희)은 지난 15일 전남서부권 아동전문기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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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앞두고 목포 및 무안지역의 피해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후원금은 겨울나기 방한용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지난 3월 무안군청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광희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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