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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함께해요! 깨끗하고 쾌적한 합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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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경남 합천군은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에 따른 각종 환경 위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합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정부 국정과제인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으로 ▲녹색경제 전환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실현 ▲환경기초시설 적정 관리 ▲생물다양성 보존을 통한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환경관리에 힘쓰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탄소중립 이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쿨루프, 쿨링포그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합천군, “함께해요! 깨끗하고 쾌적한 합천 만들기”  합천군 매립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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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의 에너지 절감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운용하고,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실시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발생 원인인 노후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591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기 폐차 687대, 저감장치 부착 65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12대, LPG 화물차 신차구입 15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2865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 승용차 107대, 전기화 물차 75대, 전기 이륜차 10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한국환경공단 주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16억원 전액 지원받아 관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77기(급속 24기, 완속 53기)를 설치 중이다.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매연 등 미세먼지 주범인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을 연 2회 부과했다. 징수 업무 추진 시 환경부서의 적극 행정으로 지난해 환경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돼 추가교부금 770만원을 받았다.


전국 최초로 ‘쓰레기 예쁘게 버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 속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관련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전단을 활용해 군민들이 좀 더 쉽게 생활폐기물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도우미 및 선별 도우미를 투입해 현장에서 직접 지도·안내하고 있다. 쓰레기 배출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악취 제거 및 병해충 예방을 위해 배출장 전문소독 청소용역을 시행하는 등 쾌적한 배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 쓰레기와 함께 혼합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분리해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각종 자원재활용 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7개 읍·면별 재활용품 선별장 운영 ▲재활용 동네 마당 및 폐비닐 집하장 설치 ▲재활용품 및 폐비닐 수거 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불법소각과 쓰레기 투기 금지를 유도해 주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식을 제고하고 분리배출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폐가전제품 내 집 앞 맞출 수거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기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확대해 공동주택과 마을을 대상으로 폐가전제품(중·소형 포함) 처리 시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고 정해진 날에 무상으로 수거한다.


여름철 발생하는 녹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야적 퇴비의 적정관리를 위해 국공유지 퇴비 야적금지, 우천 시 퇴비 덮개 설치, 현장 계도 및 행정조치 등 낙동강수계 주변 비점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연성폐기물은 평균 12t/일, 불연성폐기물은 평균 10t/일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소각시설의 노후화로 소각효율 저하와 매립시설의 매립용량 포화가 임박한다. 이에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장(청덕면 두곡리 소재) 조성면적 24781㎡(매립 면적 9631㎡, 매립용량 76500㎥) 1식과 합천 소각시설(대양면 정양리 소재) 30t/일 규모 1식의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보건위생을 향상하고 폐열활용을 통한 에너지 회수 등 친환경적인 처리시설 설치 추진으로 깨끗한 합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정양늪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을 위해 누구나 정양늪 생태공원 및 생태학습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정양늪을 생태 다양성이 풍부한 친환경 생태관광지로 활성화하기 위해 ▲정양늪 데크길 쿨링포그 설치 ▲연 군락지 관리 ▲정양늪 습지보호지역 지정 계획 용역 등을 시행하고 있다.


생태 프로그램의 전문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 및 평가를 거쳐 지난 10월 31일 환경생태해설사 12명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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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군수는 “수려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키는 것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에서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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