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광산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은행원 감사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2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광주 광산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신한은행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 광산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은행원 감사장
AD

은행원은 지난 1일 신한은행 수완지점에서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문자에 속은 피해자가 현금 2850만원을 인출하는 것을 목격했다.


말투와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광산구 내 대환대출,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