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진 부의장, 이춘복 산건위원장 수상 영예
보성군의회 윤동진 부의장,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이 8일 보성군에서 개최된 제286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연구로 지방의정 발전에 노력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진 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동진 부의장은 제5대 보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여 지역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고 제9대 보성군의회 부의장으로 ‘보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보성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은 ‘보성군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관내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안전취약계층의 범죄피해, 안전사고 등 으로부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윤동진 부의장은 “군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일하는 의회, 도약하는 보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고 이춘복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을 찾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며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이번 의정봉사대상은 군민들의 격려에 의한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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