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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K-스타트업]에너지드링크도 이제 'Zero'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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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누트로픽랩 대표 "누트로픽 에너지드링크 개발"
"인체 무해한 건강한 음료로 뇌 기능 강화"

편집자주26대 1. 아시아경제가 설립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넥스트엘레베이션의 첫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경쟁률이다. 다양한 분야의 13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5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경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3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과정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1억원을 투자받을 수 있다. 넥스트엘레베이션은 오는 12월 데모데이를 통해 후속 투자 유치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열전의 막은 이미 몰랐다.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5개 스타트업의 포부는 남다르다. 혁신을 위한 담금질이 한창인 현장을 찾았다.

[넥스트 K-스타트업]에너지드링크도 이제 'Zero'가 대세 이정우 누트로픽랩 대표.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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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인공감미료·보존료·색소·탄산 등을 모두 없앤 건강한 에너지드링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


이정우 누트로픽랩 대표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기존 에너지드링크는 중독되면 내성이 생겨 효과가 갈수록 떨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누트로픽랩은 최근 실리콘밸리·아이비리그·월스트리트 등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누트로픽'계열 에너지드링크 '퓨어포커스'를 만드는 신생 스타트업이다. 누트로픽(Nootropic)은 '정신'을 뜻하는 그리스어 Noo와 '깨우다'는 의미의 Tropic을 합쳐 만든 용어다. 뇌 기능을 촉진해 집중력·인지력·기억력 향상과 긴장감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총칭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국내외 금융·호텔업 등에서 커리어를 쌓은 이 대표는 자신을 '건강염려증 환자'라고 소개했다. 하루에 영양제 9알을 챙겨 먹고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도 대부분 건강 관련 콘텐츠다. 어느날 그는 한 유튜브 영상에서 누트로픽이라는 물질을 접했다. 해외직구로 구매하려 했지만 일부 물질이 한국에서는 아직 허가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 대표는 "최근 주류와 식음료업계에서 제로칼로리 열풍과 아스파탐 논란 등이 생기는 것을 목격하고 에너지드링크 시장도 곧 이런 분위기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중독성이 심하거나 불법적인 원료가 아닌 우리만의 건강한 누트로픽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창업했다"고 말했다.


[넥스트 K-스타트업]에너지드링크도 이제 'Zero'가 대세 누트로픽랩이 개발한 누트로픽 에너지드링크 퓨어포커스.

이 대표는 공부나 업무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누트로픽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 내 산학협력단의 출자로 설립된 서울대 기술지주회사를 찾아갔다. 서울대 기술지주회사가 투자한 식음료·건기식 업체 밥스누를 소개받았고 누트로픽 음료 개발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분야 전문경력이 없는 이 대표에게 처음엔 반신반의하는 듯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성공에 대한 확신과 진정성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렇게 이른바 '서울대음료'라고 불리는 퓨어포커스가 지난해 11월 탄생했다. 출시 당시 와디즈 펀딩을 진행해 5784%의 펀딩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퓨어포커스는 서울대가 자체 보유한 특허물질 등을 함유했다. 맛은 포카리계열이다. 송피추출물·유근피추출물·은행농축액 등 기억력과 인지력을 개선하고 신경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물질들이다. 비타민C·B6·타우린·L-테아닌·빌베리농축액 등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와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도 포함했다. 이 대표는 "첫 제품인 퓨어포커스는 입시나 취업을 앞둔 학생이 주요 타깃으로 향후 직장인 등으로 고객층을 넓힐 계획"이라며 "차기 제품엔 장기 복용시 효과가 증대되는 물질을 포함해 정기구독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퓨어포커스는 출시 11개월 만에 현재까지 약 20만개가 팔렸다.


누트로픽랩은 데이터 커머스 업체 넥스트플레이어와 협업해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을 주요 판매채널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엔 쿠팡에도 입점했다. 서울대를 비롯해 대원외고 등 학교 매점, 스터디카페, 백화점, 영화관 등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점차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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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글로벌 누트로픽 시장은 2021년 107억달러(약 14조원) 규모다. 2030년엔 339억달러(약 44조원)로 매년 14.8% 성장할 전망이다. 이 대표는 현재 시장 태동기인 아시아지역 중에서도 일본을 눈여겨 보고있다. 온라인을 필두로 연내 첫 판매를 시작하고 추후 일본 유명 편의점 등에 납품하는 게 목표다. 이 대표는 "일본은 우리나라만큼 교육열이 치열하고 에너지드링크 소비량도 상당하다"면서 "일본 등 아시아시장에서 저변을 넓혀 누트로픽 1위 브랜드로 에너지드링크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트 K-스타트업]에너지드링크도 이제 'Zero'가 대세 이정우 누트로픽랩 대표.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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