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2BL 1,27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894건 몰려… 평균 5.39대 1의 경쟁률 기록
- A5BL 55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78건 몰려… 평균 5.89대 1의 경쟁률 기록
제일건설이 광주광역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공급하는 ‘첨단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5.54대1, 최고 경쟁률 25대 1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첨단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A2블록은 1,27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894명이 접수해 평균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A5블록은 55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78명이 접수해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A2블록에서는 84A타입이 391세대 모집에 해당 지역에서만 4,485명이 몰리며 최고 11.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A5블록에서는 전용면적 184㎡A타입이 1세대 모집에 해당 지역에서만 25명이 몰리며 2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A2블록은 10월 11일(수), A5블록은 10월 10일(화) 각각 발표되며, 계약은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첨단 제일풍경채는 빼어난 입지에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제일풍경채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첨단3지구는 ‘광주의 판교’로 기대를 모으며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상품성을 갖췄다는 점이 잘 알려지면서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첨단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마련되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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