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검단 첫 롯데캐슬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10월 분양 앞둬

시계아이콘01분 2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 전국 각지서 높은 선호도 이어가는 '롯데캐슬' 첫 검단신도시 공급으로 기대감 높아
-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 전용 84㎡·108㎡ 372가구 분양

검단 첫 롯데캐슬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10월 분양 앞둬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조감도]
AD

주거시장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 아파트인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10월 인천 검단신도시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롯데캐슬 브랜드는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곳곳에서 우수한 분양 성적을 기록하며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검단신도시 첫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는 연일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1·2단지(총 1,965가구)',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총 1,180가구) 등의 대단지를 연이어 완판시켰고, 롯데건설의 신사업 1호인 도심 실버타운으로 공급된 ‘VL 르웨스트’ 역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이 205대 1에 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7월에 1순위 청약을 받은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1순위 청약에 무려 2.1만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올해 최고 경쟁률인 평균 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1순위를 받은 '대연 디아이엘'도 1.9만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 속에서 전 타입의 1순위를 마감했다. 이어 8월에는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 무려 4.1만 여명의 청약이 이뤄지면서 평균 98.4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해 롯데캐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신뢰도가 상당해 분양시장에서는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검단신도시에 공급될 첫 롯데캐슬 아파트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첫 롯데캐슬 아파트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로 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예정) 역세권 RC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약 5만9,136㎡ 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검단신도시 1단계의 특화구역인 넥스트콤플렉스에 속해 개발 수혜가 예상되며, 주변에는 인천 법조타운도 개발되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뛰어난 정주여건도 돋보인다. 인근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주변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도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인접해 있고, 국공립유치원(예정),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학령기 자녀들이 우수한 면학분위기도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수도권 대규모 택지에 공급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특별공급 제외), 재당첨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인천 50%, 수도권(서울, 경기) 50%로 당첨자를 선정해 당첨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에서 서울 및 김포시 등 인근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검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AD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일원(SBS방송국 앞)에 마련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