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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뉴욕서 이틀째 릴레이 정상회담…신시장 확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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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가나·모나코 등 고위급 인사 회담
ODA·EDCF 지원국 다수 포함
농업·디지털 등 맞춤 협력 강화, 신시장 확보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아프리카·남미·유럽 등에 있는 다양한 국가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경제·디지털전환·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했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는 한편 개발 협력을 통해 신시장을 확보하겠다는 차원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뉴욕 시내에서 코트디부아르·가나·모나코·수리남·레소토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뉴욕 방문 직후 7시간 동안 총 스리랑카·산마리노·부룬디·체코·덴마크·몬테네그로·투르크멘·세인트루시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9개국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경제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우선 이날 오전에 티에코모 멜리에 코네 코트디부아르 부통령을 접견했다.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이 1961년 수교를 맺은 첫 아프리카 국가이자 서아프리카 핵심 협력국이다. 윤 대통령은 코트디부아르의 K-라이스벨트 참여를 환영하고 코트디부아르의 식량안보 증진을 위해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K-라이스벨트는 아프리카에 한국이 개발한 벼 품종을 보급하고 농업기술 전수, 기반 시설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대규모의 한국형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코네 대통령은 한국의 지원으로 코트디부아르 현지에 건설 중인 국립암센터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협력 확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의료진 양성과 청소년 직업훈련 사업 등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미래인재 양성에도 적극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尹, 뉴욕서 이틀째 릴레이 정상회담…신시장 확보 박차 제78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가나 정상 오찬에서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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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부부를 처음 만나 정상 오찬을 개최했다. 2022~2023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인 가나는 한국의 ODA 중점 협력국·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전략적 협력국이다. 최근 가나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의 디지털화'를 위해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을 보급했고, 교통·재무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자동차, 수산업 등 분야에 한국의 여러 기업이 진출한 것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에너지·농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이후에도 모나코·수리남·레소토·벨리즈 등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개최한 한·모나코 정상회담에서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에게 디지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모나코 정부는 디지털 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알베르 대공은 8년 만에 개최된 한·모나코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자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찬드리카퍼사드 산토키 수리남 대통령과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었다. 수리남은 북부 남아메리카에 있는 국가로 6·25 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교역·투자, 농업,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해 수리남의 경제사회 발전을 계속 지원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관리하고 있는 수리남에 한국이 국토 녹화·경제발전을 이뤄낸 경험을 토대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산토키 대통령도 수리남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발전된 기술이 시너지를 이루면서 양국 간 협력을 심화해 나가길 원한다며 탄소배출권, 기술역량 구축, 식량 안보 등의 분야에 대한 한국의 관심과 지원을 희망했다.


한·수리남 정상회담 직후 윤 대통령은 은초코아네 사무엘 마테카네 레소토 총리와 한·레소토 정상회담을 이어갔다. 레소토는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내륙 국가로 올해 6월 한국이 진행 중인 새마을운동 국제개발협력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레소토 정부의 중점 목표인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에 기반한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농기계 등 레소토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양국 정상은 제조업 등 분야에서도 실질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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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리즈 정상회담도 개최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8월 존 브리세뇨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면담을 한 바 있다. 양 정상은 지난 8월 가서명한 무상원조 기본협정 및 벨리즈의 EDCF 대상국 편입을 토대로 개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신분증 및 토지관리 디지털화 등 전자정부 구축 분야 협력도 더욱 증진시키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해양도시인 부산시와 벨리즈시티 간 자매결연 양해각서(MOU)를 계기로 두 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브리세뇨 총리는 부산 방문 시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발전상과 우수한 관광·문화 수준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디지털 역량 등을 지속 공유받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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