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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어라인소프트, 의료AI로 전세계 폐암검진시장 석권할 것…3대 질환 동시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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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업체 코어라인소프트가 반등하고 있다. 신한제7호스팩과 스팩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코어라인소프트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글로벌 폐암검진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9시31분 코어라인소프트는 전날보다 12.0% 오른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5% 급락한 뒤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2012년 설립한 코어라인소프트는 AI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업체다. AI 기반 3차원 CT영상 분석 및 검진에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AVIEW'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흉부, 두경부 C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3D 의료영상 기술 기반 치료용, 연구용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했다.


코어라인소프트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AVIEW LCS PLUS'를 꼽을 수 있다. 한 번의 CT 촬영으로 흡연 관련 3대 질환으로 불리는 폐암(폐결절), 폐기종, 관상동맥석회화를 동반 검진할 수 있다. 3대 질환을 동시에 검진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는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 LCS PLUS는 국내외 폐암검진사업의 공식적인 단독 솔루션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의료 AI 기업 중 유일하게 2017년부터 7년 연속 국가폐암검진 판독지원 및 질관리 솔루션을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이 주관하고 유럽 5개국이 참여하는 유럽 폐암검진 프로젝트(4ITLR), 독일 폐암검진 프로젝트(HANSE), 이탈리아 폐암검진 프로젝트(ILSP) 등에도 공급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혁신적인 AI 성능, 소프트웨어의 임상적 유효성, 3차원 의료영상기술, 의료현장 활용성의 강점을 기반으로 AI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폐암검진 시장과 함께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25년 매출 200억원 돌파와 흑자 달성을 자신했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상장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0억원 규모 매출액이 달성되는 2025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이며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에 손실폭이 커졌지만 올해 역시 매출 성장을 통해 손실폭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코어라인소프트은 지난해 매출액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다만 영업손실 규모는 73억원에서 101억원으로 커졌다.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법인과 판매망을 구축하는 데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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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대표는 "현재 폐암검진 중심의 흉부검진 시장은 약 500억원 규모이나 흉부 검진을 흉부 전 영역에 활용하고 검진 외 일반 진료과목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신규 제품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면 총 타깃 시장 규모가 약 1조1000억원대로 커질 수 있다"고 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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