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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베일리 입주와 동시에 재조명받는 반포, 부촌의 역사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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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베일리 입주와 동시에 재조명받는 반포, 부촌의 역사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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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리버파크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원베일리가 입주를 시작한 가운데, 고급 주거지로서 서초구 반포동의 가치도 재조명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초구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값을 자랑하는 곳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현재 서초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7,318만원으로 강남구를 제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반포동은 9,672만원으로 서초구 내에서도 집값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강남구 청담동(6,510만원)과 비교해도 약 3,000만원 이상 비싸다.


1970년대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촌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반포동은 당시 강남권에서도 가장 먼저 개발이 시작된 곳이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약 40년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반포주공1단지도 이때 지어졌다. 현재 1~4주구의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인 반포주공1단지는 당시 압구정 현대, 서초동 삼풍과 함께 강남을 대표하는 상류층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1980~1990년대를 거치며 반포4동 일대 서래마을의 고급 빌라촌이 부상했다. 비교적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바탕으로 고급 빌라단지들이 들어선 이곳은 故 김우중 전 대우 회장 등 기업인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등 유명 연예인들이 사는 곳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 한강변 지역 재건축 단지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며 반포동의 고급 아파트촌 이미지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재건축을 통해 2008년 반포자이, 2009년 래미안 퍼스티지가 연달아 들어섰고, 2016년에는 아크로리버파크가 최초 ‘평당 1억 아파트’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배우 공유, 가수 성시경, 前 야구선수 박찬호 등이 이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다수의 정·재계 인사 및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이 거주해 온 반포동 부촌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가 쓰여질 예정이다. 이미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집값을 자랑하는 이곳이 100억원을 훌쩍 넘는 초고가 주거지로 변모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원베일리는 이미 올 초 전용 200㎡ 타입 입주권이 100억원에 실거래되며 반포의 100억원 시대를 예고한 바 있다. 원베일리와 반포 대장 아파트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아크로리버파크는 전용 234㎡ 타입 매물이 160억원에서 최고 200억원에 나와 있는 상태다(네이버 부동산 기준). 여기에 최고 분양가 400억원 이상에 달하는 더 팰리스 73이 분양 중이며 디에이치 클래스트(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래미안 트리니원(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를 비롯해 반포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잠원동의 ‘메이플자이’(신반포 한신4지구 통합재건축)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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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반포는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면서도 강남권에서 가장 조용한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서 재벌 총수와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최고의 주거지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100억대 주택 시장의 형성과 함께 반포는 강남에서도 최고의 부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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