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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반하다, AI 음성인식 키오스크 도입…"주문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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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반하다, AI 음성인식 키오스크 도입…"주문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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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 키오스크 시스템은 주로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입력 방식을 사용해 왔으나, 커피에반하다의 음성인식 키오스크는 고객의 말을 듣고 메뉴를 선택해 주는 방식이다.


신규 도입된 대화형 AI 음성인식 키오스크 시스템은 무인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AI 모델이 직접 맞이하며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주문받고 로봇이 음료를 제공한다.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도 음성을 통해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존 키오스크 대비 주문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커피에반하다에서 준비 중인 무인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도 음성인식 키오스크를 도입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터치스크린 방식 대비 간편한 주문방식으로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화형 음성인식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술혁신과 더불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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