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로나 신규 확진자 4주 연속 감소…“마지막 전수조사”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코로나 신규 확진자 4주 연속 감소…“마지막 전수조사” 코로나
AD

지난달 말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되면서 이런 전수조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집계는 이제 중단된 상태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5주(8월27일~31일)의 코로나19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만6000여명으로 전주(3만8000여명) 대비 4.4% 감소했다.


한 사람이 얼마나 감염시키는지 나타낸 감염재생산지수도 계속 1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8월 2주 이후 여름철 확산세가 꺾이면서 당분간 유행 감소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코로나 집계는 표본감시를 통해 이뤄진다. 방역당국이 527개 감시기관을 지정해 이곳 내 확진자 발생 현황 등을 매주 목요일마다 발표한다. 코로나19의 엔데믹화로 전수감시 효과가 많이 떨어진 가운데 표본감시를 통해서도 유행 동향 파악이 가능하다고 질병청은 밝혔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