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탄2신도시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계약해지 3세대 무순위 청약 진행

시계아이콘01분 2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동탄2신도시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계약해지 3세대 무순위 청약 진행
AD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태영동탄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어울림 파밀리에(A106BL)·숨마 데시앙(A107BL)’이 오는 14일(월) 계약해지 3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계약해지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9일(수) 모집공고를 게시했으며 이후 14일(월) 청약접수, 18일(금) 당첨자 발표, 25(금) 계약으로 계약해지 무순위 청약 세대는 동탄2신도시 어울림 파밀리에 내 99㎡A 1세대, 동탄2신도시 숨마 데시앙 99㎡A 2세대 등 총 3세대다.


지난해 12월 공급된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특별계획지구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로 입지우위 뿐 아니라 동탄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타입 구성, 실수요자 니즈를 파악한 맞춤형 상품설계 등이 적용돼 3개월 만에 2개블럭 총 1,256세대 100% 완판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계약해지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서울, 광명 등 수도권에서는 분양 단지들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며 “특히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의 경우 동탄 파크릭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등 지난해 11월부터 분양한 총 5개 단지가 모두 완판에 성공한 상황으로, 이번 무순위 청약 소식에 수요자 관심이 많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어울림 파밀리에(A106BL)·숨마 데시앙(A107BL)은 경기도 화성시 신동 일원에 들어서며 총 2개 단지, 1,2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2신도시 어울림 파밀리에(A106BL)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 84~99㎡, 640세대며, 숨마 데시앙(A107BL)은 지하 2층~지상 12층, 10개동, 전용 99~109㎡, 616세대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타입에 따라 4BAY 판상형 구조, 타워형구조 등이 적용돼 필요에 맞는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공원형 아파트로서의 장점도 있다. 그린프라자, 아띠랑스 가든 등 테마형 조경설계로 쾌적함을 극대화하고 주차장을 지하에 설계해 안전한 단지 조성에 힘썼다. 여기에 세대 당 1.8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해 주차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내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북쪽으로는 화성상록GC, 기흥CC 등이 위치해 있으며, 남쪽에는 신리천 수변공원과 왕배산 3호공원도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동탄신도시 내에서 가장 넓은 녹지공간과 가까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외의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유치원, 초·중·고교 부지가 있는 쿼드러플 학세권이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농협 하나로마트 동탄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리IC, 동탄 IC 등 도로교통망과 차량 10분대 위치한 동탄역까지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오는 2027년 동탄도시철도(트램) 병점-동탄2신도시(예정) 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정차역인 신동역(가칭, 예정)도 단지와 가깝다.


동탄2신도시는 2024년 12월 개발 완료를 목표로 조성 막바지에 접어든 완성형 신도시며 교통, 교육, 자연, 생활 등 인프라가 풍부하게 형성돼 있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의 각종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는 마지막 특별계획지구로, 두 단지는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노른자 땅’인 중심 자리에 위치해 주거여건이 탁월하다.


AD

동탄2신도시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입주예정일은 2025년 8월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