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타다 인수 앞둔 더스윙, 이륜차 이어 사륜차로도 달리나

시계아이콘01분 5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으로 성장…종합 모빌리티 기업 목표
타다 2대 주주인 쏘카와 협의 난항, 적자인 타타 정상화도 과제

더스윙이 타다의 운영사인 VCNC 인수를 눈앞에 뒀다. VCNC의 몸값이 낮아지면서 양측의 논의가 빠르게 진행됐다.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을 하는 더스윙은 타다 인수로 이륜차에서 사륜차까지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타다 인수 앞둔 더스윙, 이륜차 이어 사륜차로도 달리나
AD

더스윙은 2018년 12월28일에 출범했다. 최대주주는 김형산 대표로 지분 32.34%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해시드벤처스(17.21%), 화이트스타캐피탈(11.35%), 알티캐스트(9.77%) 등의 순이다.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한 더스윙은 후발주자인데도 빠르게 성장했다. 2019년 5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스윙'을 막 시작했을 때는 성수·신림·회기 등 대학가에서 전동 킥보드 600여대를 운영하는 데 그쳤다. 2021년 시리즈A를 투자받을 때는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1만5000대 이상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초 약 3만5000대였던 전동 킥보드는 연말 8만5000대로 늘었다. 현재는 전동 킥보드를 포함해 전기자전거·전기스쿠터 등 총 10만대 넘게 보유하고 있다.


사업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먼저 공유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로 확장했다. 2021년에는 배달 라이더 전용 무제한 킥보드 이용 서비스 '앨리(구 오늘은 라이더)'를 선보였다. 올해는 오토바이 리스 브랜드 '스윙 바이크'와 배달 대행사 브랜드 '스윙 딜리버리'까지 내놨다. 3월에 시작한 스윙바이크는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리스 상품 5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전기스쿠터 등 이륜차로 할 수 있는 사업에는 모두 진출했다. 이뿐만 아니다. 해외에도 진출했다. 더스윙은 2022년 7월 일본에 서비스를 출시했다. 도쿄를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회사 규모도 빠르게 커졌다. 2019년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 스윙은 1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2021년에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총 규모 75억원으로 기존 투자자인 휴맥스와 비디씨랩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가 참여했고, 신규 투자자로 해시드와 엠캐피탈이 합류했다. 이어 2022년에는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를 유치했다. 글로벌 벤처캐피털인 화이트스타캐피탈이 리드 투자자로 참가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엠씨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 기존 투자자인 해시드와 휴맥스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뽑혔다. 현재는 시리즈C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에는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다.


더스윙의 가장 큰 특징은 흑자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것과 달리 실적도 내고 있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 456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매출액(208억원) 대비로는 119%, 영업이익(15억원)은 6.7% 증가했다. 다만 매출 증가폭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작은 편이다. 이는 적극적인 투자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기기를 많이 도입하면서 매출액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낮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타다 인수를 앞둔 더스윙은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이 될 기회를 잡았다. 더스윙은 타다 운영사 VCNC 최대주주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경영권 지분 60%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 최종 계약만 남은 상태다. 인수가는 240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 VCNC가 타다의 몸값을 800억원대에서 400억원대로 낮춘 게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스윙은 자체 유보금과 시리즈C 유치금으로 타다 인수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VCNC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인 쏘카와의 협의는 난항이 예상된다. 쏘카가 VCNC에 대여했던 70억원의 차입금에 대한 상환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또 단기 차입금과 이자만큼 더스윙 지분을 요구하고, 이사회 참여 등의 조건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쏘카의 요구안은 거절했고 절충안도 제시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인수 결정 전 대승적인 차원에서 쏘카와 원만한 합의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D

인수 후 타다의 정상화도 필요하다. VCNC는 지난해 매출액 41억원, 영업손실 262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결손금이 592억3844만원에 이르는 등 재무상황이 악화된 상태다. 더스윙은 직접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수익성과 규모의 경제를 동시에 달성하는 '공급 주도형 운영'이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예를 들어 우버가 택시에서 배달 서비스를 추가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더스윙도 운영자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운영 효율화를 펼쳐 실적을 개선시키겠다는 것이다. 더스윙 관계자는 "현재 타다 인원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공급 주도형 운영을 구축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유저들이 몰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311:00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이제는 누구나 무연고 사망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난하거나 소외된 특정 계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모두가 '잠재적 무연고 사망자'라고 강조했다.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 비혼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전통적 장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김 사무국장의 설명이었다. 나눔과나눔은 서울시 무연고 사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