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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스마트복지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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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 개소식 참석




강동구 스마트복지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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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이 12일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 경복대 산학협력단장, 동성제약 이사, 강일동·상일2동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식, 케이크 커팅식, 디지털 기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이수희 구청장은 “강일동 스마트 복지센터의 개소는 강일·상일 지역에 접근성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첫걸음”이라며 “개소 후에 이 곳이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일상의 편리함을 얻어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는 강일·상일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맞춤 지원하기 위해 5호선 강일역 인근 강일2지구 커뮤니티 시설(상일로12길 95) 3층에 조성됐다.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7월부터 설치 추진되어 지난 6월 준공됐다.


이곳에서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복지대상자 사례관리 ▲주민 관계망 조성 ▲동별 특화사업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도 ‘열린 상담실’도 상시 운영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어려움이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가기 위한 맞춤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스마트복지센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중 상시 운영하며, 강동구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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