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알리 대해부]"열려라 한국" 韓 유통시장 노린다

시계아이콘01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창사 이래 최대 개편…‘직구’ 부문 뜬다
韓 진출은 리스크 분산…영역 확장 기회도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의 공식 경영 복귀를 앞두고 알리바바가 사업을 재편하고,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정부의 빅테크 규제와 내수 부진, 미·중 갈등이라는 ‘내우외환’의 상황에서 중국 정부의 눈 밖에 난 마윈의 복귀를 위한 사전작업에 나선 것이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우리나라 직구 시장을 노리고 올해 물류와 마케팅에만 1000억원의 투자를 예고했고, 최근에는 산둥성·웨이하이·옌타이에 한국전용 물류센터 창고를 축구장 4개 크기(3만 이상)로 확장했다. 가격 경쟁력과 빠른 물류망을 통해 국내 시장 침투를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中알리 대해부]"열려라 한국" 韓 유통시장 노린다
AD

창사 이래 최대 개편…‘직구’ 부문 뜬다

지난 3월 알리바바는 ▲타오바오·티몰 상거래 ▲글로벌 디지털 상업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지역서비스 ▲차이냐오스마트물류 ▲디지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 전자상거래 부문을 6개 독립 사업그룹으로 나누는 대대적인 사업재편 방안을 발표했다. 알리바바는 타오바오·티몰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에 대해 독자적인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中알리 대해부]"열려라 한국" 韓 유통시장 노린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는 창업자인 마윈의 복귀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보인다. 마윈은 2020년 10월 핀테크 산업 규제를 비판한 뒤 미운털이 박혀, 정부의 집중적인 규제와 견제를 받아왔다. 마윈은 그 사이 경영권을 잃고 두문불출하다, 최근에서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2021년 규제당국이 알리바바에 역대 최대 규모인 182억2800만위안의 벌금을 부과했을 때의 명목은 ‘반독점법 위반’이었다. 알리바바 그룹 자체의 권력화와 내부적인 집중 권력을 해소하는 작업이 규제 당국으로부터 환영받을 것이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6개 독립 사업그룹 중 핵심축은 ‘타오바오’와 ‘티몰’로 대표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매출의 65% 이상을 차지하며 사실상 알리바바 그룹의 성장을 주도해 온 사업 분야이고, 앞으로도 단기간 내에 다른 사업군에 역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만 사업 전망은 어둡다. 지난해 말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에도 소비 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자, 안팎으로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5월 중국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12.7% 증가했지만, 전월치(18.4%)와 전망치(13.7%)를 모두 밑돌았다.


전자상거래와 함께 그간 알리바바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클라우드(알리윈) 사업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리 클라우드의 중국 내 시장점유율은 36% 수준으로 현지 1위지만, 최근 실적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화웨이·텐센트·바이두 등 주요 기업의 클라우드 시장 진출에 따라 가격경쟁이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알리클라우드 매출은 245억5900만위안(약 4조4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3월 말에는 직원 7% 대상의 정리해고를 단행했고, 4월에는 클라우드 가격을 인하하며 치킨게임으로 향하는 양상이다.


물류 사업인 차이냐오 스마트 물류 분야와 어러마, A맵 등 배달 서비스 분야는 매출 비중이 각각 7%, 5% 수준이다. 두 분야 모두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 빠른 성장세를 담보하기 힘들다.


[中알리 대해부]"열려라 한국" 韓 유통시장 노린다
韓 진출은 리스크 분산…영역 확장 기회도

각 사업군의 성장 전망이 좋지 않은 가운데, 직구 부문은 알리바바 내에서 성장세가 기대되는 신사업으로 꼽을 수 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값이 싼 중국산 제품을 찾는 수요도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직구 분야는 비교적 전망이 밝다. 알리바바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알리익스프레스와 라자다 등 글로벌 디지털 상업 그룹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약 8% 수준이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는 성장세가 빠르고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한국 시장의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제3국으로의 진출 노하우를 쌓은 뒤, 이를 통해 직구 사업뿐 아니라 다른 사업군의 진입도 노려보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AD

최근 알리바바는 알리익스프레스를 이미 진출시킨 유럽 지역에서 티몰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지난달 마이클 에번스 알리바바그룹 사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해외에 현지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티몰을 유럽에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스페인에서는 파일럿 프로젝트가 가동 중이다. 그간 저렴하고 다양한 중국산 제품을 유럽에 판매하는 알리익스프레스를 운영해 쌓은 노하우로, 유럽 물건을 유럽에서 파는 ‘플랫폼’ 고유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