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산구, 2023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 특강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지난달 28일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초청 특강

성공적 공약 실천을 위한 사업의 구체화 방식과 공무원 역할 강조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 100여명 참여, 민선 8기 공약 실천 의지 다져





용산구, 2023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 특강
AD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달 28일 민선 8기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민선 8기 용산구는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을 위한 7개 분야, 91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이에 경제, 주거, 관광·문화, 생활, 교육 혁신을 위한 5대 핵심공약 이행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민선 8기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구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공약의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실천방법, 발전된 용산을 만들기 위한 미래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특히, 공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한 공약사업의 구체화 방식과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뒷받침하고자 마련했다”며 “구민들과 약속한 용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모두가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경제 15개 ▲주거 9개 ▲교육 11개 ▲복지 13개 ▲문화·관광 11개 ▲교통 17개 ▲안전·환경 15개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한다.



또 공약사업 이행현황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형태로 구청 홈페이지 ‘열린구청장실’에 게재해 공약 이행 과정의 투명성을 지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