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걸으며 서울을 생각하다]진정한 '걷기 좋은 도시' 되려면

시계아이콘02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울퉁불퉁하고 경사 심한 보도
그 위에 주차된 차·쌓인 자재가 걷기 편리성 악영향
고령화로 불편함 호소 더 늘어
보행권 보장 인프라 구축해야

[걸으며 서울을 생각하다]진정한 '걷기 좋은 도시' 되려면
AD

2000년 이후 세계적으로 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걷기 좋은 도시’다. ‘걷기 좋은 도시’란 간단히 보면 어느 거점을 중심으로 학교, 병원, 슈퍼, 식당, 대중교통 등 편의시설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느냐로 판단한다. 걸어서 접근 가능한 곳이 많을수록 걷기 좋은 도시다. 미국의 한 웹사이트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지수를 계산, 순위를 매긴 걷기 좋은 도시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2010년대 초부터는 에어비앤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식당, 카페뿐만 아니라 독특한 가게가 많은 동네가 관광객들 사이에 걷기 좋은 동네로 알려졌다. 역설적으로 이렇게 걷기 좋은 동네로 소문이 나면서 더 ‘힙’해지는 동네의 주택들이 점점 관광객을 위한 숙박업소로 바뀌면서 살던 주민들은 떠나고 관광객으로만 가득 차 동네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는 사례도 많았다. 그런 한편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이른바 과잉 관광(오버투어리즘)과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면서 걷기 좋은 도시의 정의에 물음표가 생기기 시작했다. 소위 ‘걷기 좋은 도시’라고 하는 곳들의 도로와 보도의 물리적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지역의 치안과 환경 상태 관련 정보도 거의 없으며 공공시설과 근린 상업 공간에 대한 자세한 상황도 계산에 포함하지 않아 그저 표면적인 정보일 뿐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지곤 했다.

[걸으며 서울을 생각하다]진정한 '걷기 좋은 도시' 되려면 서울 동묘시장 부근 도로에 불법주차 차량들이 줄지어 있다. 사지=허영한 기자 younghan@

2020년대 들어와서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그 여파로 불안해진 국제 정세, 날로 심해지는 기후 변화로 도시에 관한 관심사는 순식간에 달라졌다. 카페가 많은 동네는 멋지고 걷기 좋은 곳이라고 여전히 SNS에서 인기를 끌긴 하지만 확실히 언론은 사회와 환경 변화에 따른 도시의 당면 문제, 즉 인구 감소·범죄 증가·환경 악화 같은 주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를테면 도시의 매력을 재발견하던 2000년대를 시작으로 2010년대의 전성기를 거쳐 이제 2020년대는 도시의 문제에 집중되는 시대가 되었다.


서울은 어떨까? 세계적인 도시로 부상한 서울은 2010년대까지만 해도 오래된 것의 매력을 발산하는 도시 재생에 관심을 두었다. 이미 2000년대부터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청계천과 경의선 숲길은 그 대표적 사례이며 이 밖에도 외국 언론에서 주목하는 서울 곳곳 자연이 가까운 산책길은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의 방향은 자연환경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어 왔고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이미 공공시설과 근린 상업권의 밀도가 높아서 따로 논의할 필요가 없었다.


이를 거꾸로 보면 지금까지 서울은 걷기 좋은 도시를 위한 방향에 자연이 아닌 사람이 만든 환경, 즉 ‘건조 환경’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사람은 매일 건조 환경 안에서 지내고 있으니 휴식을 위해 찾는 자연환경보다 일상의 삶의 질에 영향을 더 미치는 건 이쪽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건조 환경의 측면에서 서울이 더 걷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몇 가지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첫째, 보행로와 자동차의 관계다. 상업 지역을 걷다 보면 보행로에 주차해둔 차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걷는 데 당연히 장애가 되고 사람이 많은 곳은 공간이 줄어들어 매우 불편하다. 큰 도로가 아닌 이면 작은 도로에서 흔히 보게 되는데 특히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이다. 단속 카메라는 곳곳에 있지만, 사후적인 감시보다는 아예 자동차는 보도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물리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문제는 주택가도 예외는 아니다. 오래된 주택가는 길이 좁아 아예 보도가 없는 경우가 많다. 걸을 때는 길 양쪽 끝에 붙어서 다녀야만 차를 피할 수 있다. 그나마 폭이 조금이라도 확보가 되거나 학교가 있다면 낮은 난간이라도 설치, 보행자 전용 공간을 만든 곳도 있지만, 여전히 충분치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급증한 배달 오토바이를 피하는 것도 매우 불편한 일이다.


상대적으로 아파트 단지는 비교적 도로와 보도 구분이 되어 있긴 하지만 최근 재개발한 단지들과 주변과의 관계를 보면 문제는 여전하다. 아파트로 진입하는 주차장 입구가 큰 도로의 보도 가운데를 관통하기 때문에 출입하는 자동차, 배달차, 오토바이 등은 그 앞을 지나는 보행자에게 걸림돌이 된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보행자와 자동차가 다니는 길을 더 선명하고 안전하게 구분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둘째, 도로와 건물 사이의 보도 개선이다. 상업지역은 물론이고 주택가나 아파트단지에서도 바닥이 울퉁불퉁한 보도를 흔히 접할 수 있다. 보도 바닥이 울퉁불퉁하면 걷기 불편하고,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이다. 비나 눈이 올 때는 미끄러워 다니기 위험할 정도다. 도로보다 보도가 더 높은 상업지는 물론 시내 한복판이나 새로 개발한 지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문제다. 평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경사가 심한 곳도 있다. 이를 위해 계단을 두어 해결하는 곳도 있는데, 새로 지은 멋진 건물 바로 옆에 불편한 경사를 두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려면 새로운 건축 규제를 도입하고, 현재 걷기 어려운 곳은 공적 투자를 통해 평평하게 걷기 쉬운 보도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걸으며 서울을 생각하다]진정한 '걷기 좋은 도시' 되려면 서울 동대문 두타 건물 앞 횡단보도. 길이 넓어 노약자들이 건너기에는 바쁘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이러한 과제는 어찌 보면 사소한 일처럼 보이지만 걷기 편리성과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므로 삶의 질을 좌우한다. 서울은 건조환경에 사람과 상업지가 밀집되어 양적으로는 분명히 걷기 좋은 도시다. 하지만 보행자와 자동차의 대립 관계와 보도의 물리적 상황을 들여다보면 일상에서 걷기 좋은 도시라기보다는 걷기 힘든 도시에 가깝다. 고령화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은 갈수록 늘어날 테니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말하자면 자연환경과의 접근성 면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은 한 단계 더 나아가 건조 환경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 걷기 좋은 도시 서울을 더 만끽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하는 것은 기본적이고 사소한 인프라의 구축이다.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이것이 먼저여야 하지 않을까.



로버트 파우저 전 서울대 교수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