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안군, 장난감도서관 회원 추가모집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는 최신 장난감 무료 이용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10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모집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추가모집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만 5세 이하의 아동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무안군, 장난감도서관 회원 추가모집 무안군 장난감도서관에서 10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모집 한다. [사진제공=무안군]
AD

연회비 1만 원을 납부하면 올해 말까지 무료로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다.


군은 지난 1월 250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했으며, 연령대별로 선호도가 높은 최신 인기 장난감 100여 점을 추가로 구입해 영유아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는 무료 택배 서비스는 임산부, 맞벌이 부부, 원거리 거주 등 장난감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회원이 자택에서 편리하게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선택하면 무료로 장난감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며, 회당 2점의 장난감을 최대 3주간 대여할 수 있다.


강명수 신도시지원단장은 “총 1200여 점의 다양한 장난감 대여로 영유아의 정서 및 신체적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무안읍에 장난감도서관을 추가로 개관해 자녀 양육하기 좋은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