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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韓, 잘못된 판단”…싱하이밍 中대사의 작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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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한관계 어려움 부딪쳐
韓, 中 핵심 관심사항 존중해야
양국 산업망, 공급망 긴밀 연결

中, 남북한 관계 개선 노력 희망
日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해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하는데 베팅하는 건 잘못된 판단”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싱 대사는 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 이 대표를 초청해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한 자리에서 미국과 일본에 밀착된 한국 정부의 외교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민주당에 제안해 이뤄졌다.


다음은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언론에 제공한 싱하이밍 대사의 발언 전문.


[전문]“韓, 잘못된 판단”…싱하이밍 中대사의 작심발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해 관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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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싱하이밍 대사는 관저에서 한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를 만나 중한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싱하이밍 대사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중한관계 어려움 부딪쳐..한국도 중국의 핵심 관심사항 존중해야

중한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이웃이고,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입니다. 양국 국민은 수천년간 서로 배우고 거울삼으며 찬란한 동양 문명을 함께 창조했습니다. 근대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서 중한 양국 국민은 한마음으로 함께 공동의 적에 대항하며 어려움 속에서 서로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힘을 합쳐 국가의 독립과 민족 해방을 이루었습니다. 31년 전, 양국은 냉전의 굳은 얼음을 깨고 이데올로기의 장벽을 뛰어넘어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이 수교의 초심은 바로 이웃끼리 서로 지지하고 상호 추진하며 우호적으로 지내는 것입니다. 이 초심은 양국 각 분야에서의 협력이 세계가 주목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게 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막론하고 중한관계는 잘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만 있을 뿐, 잘 되지 않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중국 정부는 한국과 중한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념으로 중한 관계를 잘 발전시키려 하고 있고, 이를 위해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한 관계가 많은 어려움에 부딪쳤습니다. 솔직히 그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습니다. 중국은 한국의 핵심 관심사항을 시종일관히 존중하고 한국도 중국의 핵심 관심 사항을 존중해야 합니다. 대만 문제는 중국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고 중한관계의 기초에 관계돼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측이 약속을 제대로 지키고 대만 문제 등에서 중국의 핵심 우려를 확실히 존중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문]“韓, 잘못된 판단”…싱하이밍 中대사의 작심발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와 싱 대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 마련 방안, 양국 간 경제협력 및 공공외교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양국 산업망, 공급망 서로 긴밀히 연결돼..中 패배 배팅 반드시 후회

최근 한국이 대중국 무역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문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 상황이 좋지 않고 반도체 경기가 하강 국면에 들어서는 등 객관적인 원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각에서는 ‘탈중국화’ 추진을 시도한 것이 더욱 주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국은 산업망과 공급망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이미 ‘니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너가 있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경제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중국은 거대한 시장을 갖추고 있고 대외 개방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이 대중국 협력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하고 중국 시장과 산업 구조의 변화에 순응하며 대중 투자 전략을 시기 적절하게 조정하기만 한다면, 분명히 중국 경제 성장의 보너스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현재 국제 정세가 복잡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중한 관계는 외부 요소의 도전에도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처리할 때 외부 요소의 방해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미국이 전력으로 중국을 압박하는 상황 속에서 일각에서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는 베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잘못된 판단입니다. 그리고 역사의 흐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 분들은 중국의 역사와 사회 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중국 인민들이 시진핑 주석님의 지도하에 중국몽이란 위대한 꿈을 한결같이 이루려는 확고한 의지지도 모르며 그저 탁상공론만 할 수 있습니다. 30년 전 중국을 부정적으로 바라본 이들이 ‘중국 붕괴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30년이 흐른 지금 중국은 탄탄한 성과를 통해 잘못된 주장임을 증명했습니다. 단언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중국의 패배를 베팅하는 이들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는 점입니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현재 중한 양국 상호 민심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중국 칭화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까지 중한 관계지수는 4.1이었습니다. (최고는 10점, 최저는 -10점입니다) 중미, 중일 관계지수는 각각 -8, -5.6에 그쳤습니다. 이는 중한 관계의 기조가 여전히 ‘우호’라는 것을 설명해줍니다. 우리는 이루기 어려운 양국 관계의 발전 성과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또한 ‘역수행주 부진즉퇴(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는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라는 긴박감을 가지고 중한 관계의 풍파와 장애를 이겨내며 용감하게 전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고, 지역의 평화와 단결, 발전을 수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중관계를 중요시하고 오랜 기간 동안 각계와 우호 교류를 전개해오고 양국의 호혜 협력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현 정세아래 당 대표님이 계속해서 중한관계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한국 사회의 중국에 대한 정확한 인식 증진과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문]“韓, 잘못된 판단”…싱하이밍 中대사의 작심발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중국도 남북한 관계 개선 노력 희망..日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해야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의 입장을 계속 견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 정세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관련국들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며 조속히 ‘쌍중단’을 다시 추진하고 정세의 완화와 대화 재개를 추진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련국들은 실제적인 방안과 행동을 취해 서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확실히 해결해야 합니다. 중국도 남북한 양측이 민족의 대의에서 출발해 대화를 통한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고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합니다. 중국은 자신의 방식으로 계속 관련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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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거듭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합리화’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수질은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방류는 정당하다’라고 밝히고, 해양 방류를 원전 오염수 처리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이 다시 입증됐습니다. 최근 조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항만에서 잡은 어류에서 검출된 방사성 원소인 세슘이 기준치를 초과해, 일본법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씁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는 60여종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성분들에 대해 아직 효과적인 처리 기술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정보로 보면, 해양 방류가 30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류일로부터 관련 방사성 물질들은 57일 안에 태평양 절반 이상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에는 전 세계 해역으로 퍼질 것입니다. 일본이 경제 등의 이익을 위해 태평양을 자신의 집 하수도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일본은 곧 정식으로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한국은 일본의 이웃 국가로서 자국민들의 생명 안전을 지키고 세계 해양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최선을 다해 저지해야 합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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