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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금복주도 나섰다… ‘깨끗한 아침 참’ 100만병 라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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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표 주류제품 활용 ‘경북사랑 기부’

금복주가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뛰어들었다.


경북도는 금복주와 소주병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손잡았다고 6일 알렸다.


‘깨끗한 아침, 참’ 제품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


금복주는 이달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라벨이 부착된 ‘깨끗한 아침, 참’ 100만병을 유통키로 했다.


‘쉼표가 필요할 때, 고향 경북을 떠올려보세요’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고향사랑기부 금복주도 나섰다… ‘깨끗한 아침 참’ 100만병 라벨 부착 참소주에 부착된 고향사랑기부제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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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오랜 세월 영남의 대표 소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깨끗한 아침, 참’에 홍보 라벨이 부착되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김 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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