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기현 "검사 공천 천만의 말씀"…'총선 필승' 외친 與당협위원장(종합)

시계아이콘02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국민의힘으로 당명 바꾼 뒤 첫 워크숍
일부 당협위원장 '쓴소리' 서슴지 않기도

국민의힘 전국 당원협의회 위원장들이 2일 한 자리에 모여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김기현 당대표는 ‘시스템 공천’을 강조하면서 일각에서 나오는 ‘검사 공천설’을 일축했다. 일부 당협위원장들은 당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쓴소리’를 서슴지 않았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전국 당협위원장 워크숍’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최고위원 등과 당협위원장 등 약 200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윤석열 정부 1년의 성과와 향후 국정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제22대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된 건물에는 입구에서부터 ‘더 큰 변화! 그리고 힘찬 도약!’이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당협위원장들은 “오랜만에 뵙습니다”라며 반가움의 인사를 나눴다. 이날 워크숍은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꾼 뒤 처음으로 열렸다.


김기현 "검사 공천 천만의 말씀"…'총선 필승' 외친 與당협위원장(종합)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전국 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김기현 ‘검사 공천설’ 적극 부인…시스템 공천 강조

김 대표는 이날 내내 시스템 공천을 강조했다. 그는 모두발언에서 “내년 총선에서 실력 있는 사람, 유능한 사람이 공천될 수 있도록 시스템 공천을 확립해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검사 공천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라며 “그럴 가능성 없다고 확실하게 말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또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의해 경쟁력 있는 후보가 우리 당 공천을 받아서 당당하게 총선 압승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당대표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그런 데 구애받지 말고 옆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국민들, 지역민들과 접촉을 높이고 우리 당이 가진 가치를 열심히 알려드리고, 자신의 실력을 검증 받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워크숍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당대표는 모든 의견을 다 잘 수렴하고 그것을 시스템에 의해서 투명하게 진행한 다음 결론을 내리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김 대표의 발언은 정치권에서는 떠도는 이른바 ‘검사 공천설’ 등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검사 출신들이 대거 공천장을 받고, 현역 당협위원장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이철규 사무총장 또한 모두발언에서 “당무 감사와 관련해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예우할 것”이라며 “조금도 흔들림 없이 평상시 하던대로 당협을 잘 운영해주면 그런 것은 전혀 감사에서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마무리발언에서도 “당무 감사는 하반기 중에서도 좀 늦게 하는데 갑자기 다른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당헌·당규에 있는대로 진행할 것이라서 두 달 전에 체크리스트나 중점적으로 반영해야 할 것 다 알려드리겠다”며 “공천을 갖고 자꾸 괴문서가 나돌고 누군가가 말을 만드는데 과거에 잘못된 우리 당의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윤희숙·이관섭,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이날 워크숍에서는 윤희숙 전 의원이 '세계 경제 변화와 대한민국의 정치 방향'을 주제로,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윤석열 정부 1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윤 전 의원은 “내년 총선에선 공천룰보다 국민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전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사진을 화면에 띄우면서 “요즘 우리 당의 귀인들이다. 이분들 덕분에 국민의힘이 ‘덜 후진 세력’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은 스스로를 서민과 중산층 정당이라고 했지만 도덕·능력적 파탄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렇다면 국민의힘은 미래에 대한 담론이 있는가, 무엇을 하는 정치세력인가 할 때 국민들은 전혀 차이가 없다고 느낀다. 보수정치 세력의 서사가 지금 끊어져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수석은 3대(교육·노동·연금) 개혁 및 민생 안정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이 수석은 “2년 차 국정운영 방향은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듯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 이익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는 정책”이라며 “민생 안정, 약자 복지 강화, 중산층 복원 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수석은 “3대 개혁은 미래를 위해서 표를 잃는 한이 있더라도 어려운 과제에 대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그런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기현 "검사 공천 천만의 말씀"…'총선 필승' 외친 與당협위원장(종합)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전국 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당 향한 '쓴소리' 서슴지 않기도

일부 당협위원장들은 당의 부족한 점을 짚어내기도 했다. 김종혁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은 “지금 (당협위원장이 없는) 빈 당협이 꽤 있는데 그 빈 당협에서는 민주당이 플래카드를 수없이 붙여놓아도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도당에서 하거나 당에서 주변 당협에 권한을 주는 등 대책을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윤원 경기 부천정 당협위원장은 “얼마 전 최고위원 두 분이 말실수하는 바람에 굉장히 지역에서도 곤욕을 치렀다”며 “여론이 금방 올랐다가 금방 떨어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중앙당 지도부에서도 각별히 정책이나 언행에 대해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 위원장은 “당이 보수단체들하고의 불협화음이라든가 언론에 잘못 비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며 “보수단체들과의 유대관계도 좀 각별히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AD

이근열 전북 군산 당협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그 이후 정권을 다시 연장하기 위해서 가장 표가 많은 서민들 민생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되고 보여줘야 되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방법으로는 안 된다고 본다”며 “색다른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