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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전문 강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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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발굴·구조 위한 지역사회 관심 고취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일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2일 군에 따르면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발견·구조, 복지·보호, 의료·법률, 상담·멘토 등 4개 분야 3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에게 격려와 지원을 하고 있다.


신안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전문 강사 교육 실시 신안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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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를 통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방향 및 다양한 위기 청소년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소년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1388청소년지원단 필요성 및 위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석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폭력, 자살·자해, 가출 등의 위기 청소년의 증가 추세로 1388청소년지원단원들의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센터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또래 관계, 진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학교폭력, 자살·자해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나 상담이 필요한 학부모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청소년 전화로 전화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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