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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환경팝업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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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가 여의도 사옥에서 ‘마르쉐 채소시장@여의도’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공제회의 ESG경영을 실천하고, 참여자의 환경의식 강화 및 친환경 물품 소비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작년에 이어 교직원공제회가 주최하는 두 번째 마르쉐 채소시장으로 친환경 농작물 생산자 37팀, 공제회 임직원 약 420여명, 인근 주민까지 참여했다.


교직원공제회, 환경팝업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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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월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문화 전파를 위한 토크 워크숍, 바다유리 업사이클링 워크숍 등이 진행되었다. 물건을 담아갈 용기나 장바구니를 가져온 200명에게 선물 또는 덤, 할인을 제공하는 ‘제로웨이스트 이벤트’와 종이가방과 유리병 등 재활용 포장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시살림 부스’등을 운영하였다.


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환경 친화적인 소비에 새로운 인식의 변화를 모색할 때”라며 “교직원공제회에서는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교육가족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부시장 마르쉐’는 서울을 대표하는 파머스 마켓으로 2012년부터 무농약 등 지구에 무해한 농사를 짓는 농부들을 위해 시장을 열어 친환경 농가를 지원하고, 환경과 소비자 모두에 지속가능한 식문화 지원을 위한 역할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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