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통신비 매월 최대 3.5만원 할인…BC 'KT 슈퍼카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용액에 따라 할인금액 설정 가능

BC카드가 통신비 최대 84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특화 카드 상품을 선보였다.


24일 BC카드는 자체 발급카드로 출시되는 'KT 슈퍼카드'와 'KT 슈퍼+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들은 KT유무선 통신비(인터넷, IPTV 포함) 할인 특화된 이 상품들은 카드 이용액에 따라 통신비 할인금액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KT 슈퍼 카드’는 24개월간 월 최대 2만6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서는 ‘BC바로카드 초이스’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 ‘BC바로카드(자체 발급 카드) 초이스’ 서비스가 아닌 다른 서비스 이용 고객도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 70만원 이상부터 혜택이 적용되며 구간별로 할인 금액이 다르다. 연회비는 국내 2만5000원, 해외(Visa) 2만7000원이다.


‘KT 슈퍼+ 카드’는 월 최대 3만5000원의 통신비가 할인된다. 2년간 총 84만원 상당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역시 ‘BC바로카드 초이스’ 서비스 선택 시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50만, 100만원 구간별로 각각 적용한다. 연회비는 국내 1만5000원, 해외 1만7000원이다.



통신 제휴카드 중 최초로 해외로 선택 시 ‘비자 영 프리미엄 서비스'도 기본 제공된다. 기존 플래티늄 등급 이상 상품에서만 제공했던 서비스로 국내 부티크 호텔 숙박?식음료 할인, 진에어 빠른 체크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통신비 매월 최대 3.5만원 할인…BC 'KT 슈퍼카드'
AD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