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덕수 “기후테크 육성전략 마련…규제개선·투자확대”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기후테크가 탄소중립 앞당길 것"

한덕수 “기후테크 육성전략 마련…규제개선·투자확대” 한덕수 국무총리
AD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기후테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규제개선과 투자확대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벤처기업 수퍼빈의 준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의 행사 참여는 기후테크 기업의 탄소감축 기술혁신 성과를 알리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 총리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발표된 만큼 민간이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후테크를 활용해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앞당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기술을 활용해 플라스틱을 재활용 소재로 바꾸는 전체 공정을 참관하고, 직접 폐생수병을 AI 회수로봇으로 재활용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또 기후테크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세종=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