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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 리와인드와 지구의 날 브랜드 컬래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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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 리와인드와 지구의 날 브랜드 컬래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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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점심 구독 서비스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팅’과 생분해성 일회용품 브랜드 ‘아이엠그리너’로 잘 알려진 ‘리와인드’가 4월 지구의 날을 맞이해 뭉쳤다.


플레이팅은 지난 21일 서비스 고객사인, 세계 1위 알람 애플리케이션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기념 ‘플레이팅X리와인드’ 브랜드 컬래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딜라이트룸의 사무 공간 겸 식사 공간을 식물 정원으로 꾸미고, 플레이팅 셰프들이 비건 재료를 활용해 요리한 퓨전 한식 메뉴를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모든 식기류는 리와인드의 생분해성 친환경 제품들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형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 리와인드와 지구의 날 브랜드 컬래버 행사 진행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장 한 켠의 공간을 식물 포토존으로 꾸미고, 리와인드의 친환경 식물 포트를 사용한 다육이 심기 체험 공간을 마련해 현장의 직원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대나무 섬유 빨대 등 리와인드의 친환경 제품들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 진행을 통해 임직원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어떻게 보면 잊고 넘어갈 수 있었던 날인데, 이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해 준 플레이팅에 감사드린다.” 며, “무엇보다 삭막한 사무공간이 셰프님들의 훌륭한 음식과 예쁜 볼거리들로 한 번에 바뀔 수 있다니 놀랍다. 직장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회사와 플레이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플레이팅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리와인드와의 브랜드 컬래버 계기에 대해, “지구의 날의 특별한 의미를 고객들에게 제공해드림과 동시에 직장인 분들에게 점심시간만이라도 쉼과 재충전의 경험을 부여해드리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플레이팅 장경욱 대표는 “플레이팅은 그동안 재사용 식기류나 대체육 사용 등 평소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출을 이뤄내기 위해 앞장서 왔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 또한 준비했다. 앞으로도 플레이팅은 직장인의 식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플레이팅의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은 사무실 내 작은 유휴공간만 있어도 임직원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CaaS(Cafeteria-as-a-Service) 형태의 구독형 구내식당 서비스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속 셰프가 직접 개발한 식단을 제공하며 사내 유휴공간에 조리된 음식을 배송, 세팅해주고 식사 후 수거까지 진행해준다. 최소 식수 인원 25명부터의 기업에서 이용 가능하고, 점심뿐 아니라 조식, 기념행사 및 행사 등에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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