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업형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 리와인드와 지구의 날 브랜드 컬래버 행사 진행

시계아이콘01분 1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기업형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 리와인드와 지구의 날 브랜드 컬래버 행사 진행
AD

기업용 점심 구독 서비스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팅’과 생분해성 일회용품 브랜드 ‘아이엠그리너’로 잘 알려진 ‘리와인드’가 4월 지구의 날을 맞이해 뭉쳤다.


플레이팅은 지난 21일 서비스 고객사인, 세계 1위 알람 애플리케이션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기념 ‘플레이팅X리와인드’ 브랜드 컬래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딜라이트룸의 사무 공간 겸 식사 공간을 식물 정원으로 꾸미고, 플레이팅 셰프들이 비건 재료를 활용해 요리한 퓨전 한식 메뉴를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모든 식기류는 리와인드의 생분해성 친환경 제품들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형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 리와인드와 지구의 날 브랜드 컬래버 행사 진행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장 한 켠의 공간을 식물 포토존으로 꾸미고, 리와인드의 친환경 식물 포트를 사용한 다육이 심기 체험 공간을 마련해 현장의 직원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대나무 섬유 빨대 등 리와인드의 친환경 제품들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 진행을 통해 임직원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어떻게 보면 잊고 넘어갈 수 있었던 날인데, 이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해 준 플레이팅에 감사드린다.” 며, “무엇보다 삭막한 사무공간이 셰프님들의 훌륭한 음식과 예쁜 볼거리들로 한 번에 바뀔 수 있다니 놀랍다. 직장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회사와 플레이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플레이팅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리와인드와의 브랜드 컬래버 계기에 대해, “지구의 날의 특별한 의미를 고객들에게 제공해드림과 동시에 직장인 분들에게 점심시간만이라도 쉼과 재충전의 경험을 부여해드리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플레이팅 장경욱 대표는 “플레이팅은 그동안 재사용 식기류나 대체육 사용 등 평소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출을 이뤄내기 위해 앞장서 왔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플레이팅의 서비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 또한 준비했다. 앞으로도 플레이팅은 직장인의 식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D

플레이팅의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은 사무실 내 작은 유휴공간만 있어도 임직원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CaaS(Cafeteria-as-a-Service) 형태의 구독형 구내식당 서비스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속 셰프가 직접 개발한 식단을 제공하며 사내 유휴공간에 조리된 음식을 배송, 세팅해주고 식사 후 수거까지 진행해준다. 최소 식수 인원 25명부터의 기업에서 이용 가능하고, 점심뿐 아니라 조식, 기념행사 및 행사 등에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