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동연, 4월 '야구외교'로 시작…美 대사·사령관과 개막전 관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김동연, 4월 '야구외교'로 시작…美 대사·사령관과 개막전 관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
AD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프로야구 개막전을 관람하면서 '야구 외교'로 4월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야구 외교로 4월을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화창한 4월의 첫날인 오늘 2023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했다"며 "KT위즈와 LG트윈스의 개막전이 열린 수원 'KT위즈파크'에 여러 분들을 초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경기도민 중에 다문화 가족, 장애인, 7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을 초청했다"며 "또 지난해 10월 약속대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와 한미 동맹을 위해 애쓰시는 윌라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을 'KT위즈파크'에 초대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두 분과 함께 야구경기와 응원전을 무척 즐겁게 관람했다"며 "미8군 사령관께서 5월 저와 대사님을 캠프 험프리로 초대하셨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나아가 "경기도와 미국이 경제는 물론 평화, 안보, 외교 등의 최적의 파트너임을 확신한 하루였다"고 평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