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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 안전 한국훈련‘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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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022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평가에서 경상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남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과 훈련 유공 공무원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은 지진 및 화재 등으로 인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 대응능력 및 유관기관·단체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제고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진주시, 2022 안전 한국훈련‘우수기관’ 선정 경남 진주시 세라믹기술원 현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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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은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실시한 대형 재난 대응 훈련으로, 국민 행동 요령 교육, 시청사 화재 및 지진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재난 안전 통신망(PS-LTE)을 활용해 신속한 상황공유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진주시는 기관장 주재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차질 없는 훈련을 치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진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및 참여단체 모두가 협력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 함양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진주를 만들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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