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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부고에 기증된 헝가리 테크볼대 어떻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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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헝가리 외교부와 함께 중대부고에 테크볼대 기증식 개최

28일 중대부고에서...헝가리 부다페스트 제5구 자매결연계기로 헝가리 신종 스포츠 테크볼 교류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제5구 간 친선결연을 계기로 헝가리가 28일 중대부고 축구부에 테크볼대와 관련용품을 기증했다.


구는 2021년 11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제5구와 친선결연을 맺은 이후 주한헝가리대사관 및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과도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중대부고에 기증된 헝가리 테크볼대 어떻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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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크볼대 기증은 헝가리외교부와 헝가리국립테크볼협회에서 테크볼대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양국간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증식에는 세르더헤이 이슈트반 주한헝가리대사, 메드비지 이스트반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 유송근 대한테크볼협회 회장, 정문석 중대부고 교장, 강남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2년 헝가리에서 발명된 테크볼은 축구와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구기 종목으로 커브 테이블 위에서 하는 신종 스포츠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호나우지뉴와 네이마르 등 축구 스타들이 훈련 시 테크볼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승인 종목으로 2017년부터 열리는 ‘테크볼 세계 챔피언십’에는 매년 50여 개국이 출전하는 인기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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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양 도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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