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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S,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강화…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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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차세대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소재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다.


[특징주] LS,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강화…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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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 52분 LS는 전 거래일 대비 3.98% 오른 7만84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회사는 장 초번 8만7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일 LS는 충남 아산시 소재 토리컴 사업장에 연간 생산능력 5000t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 공장을 준공한다고 밝혔다. 토리컴은 비철금속 소재 기업 LS MnM의 출자사로 금, 은, 백금, 팔라듐 등 유가금속을 리사이클링해 지난해 약 3200억원의 매출을 거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광산 기업이다.



이런 결정은 차세대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LS MnM은 조황산니켈 외에도 원료를 추가 확보해 황산니켈 생산능력을 현재 약 5000t(연간, 니켈량 1200t)에서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27만t(연간, 니켈량 6만t)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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