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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일산점, 31일 심야 '책멍'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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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일산점이 오는 31일 ‘교보문고에서 책멍’ 심야 책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일상의 분주함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원하는 독자를 위해 마련됐다. 공식 영업시간이 종료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서점 내 쉼터 공간 개방해 자유롭고 편안한 독서 분위기 마련한다.

교보문고 일산점, 31일 심야 '책멍'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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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북토크 순서도 마련됐다. 10시30분부터 추리소설 '박제사의 사랑' 등을 펴낸 이순원 작가가 한시간 가량 마이크를 잡는다.



교보문고 일산점 정광석 점장은 “심야의 서점은 평소와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이번 이벤트는 조용하게 심야 독서와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었던 분들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가족, 친구, 책과 함께 교보문고에서 봄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접수로 매장 방문 및 공식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교보문고 일산점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교보문고에서 책멍’ 심야 책방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문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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