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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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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를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빠투는 1914년 천재 디자이너 장 빠투가 패션 하우스를 설립하며 탄생한 브랜드로 여성스러운 스타일 위에 스포티한 요소를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꾸뛰르적인 완성도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트위드 소재의 테일러드 재킷, 감각적인 로고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모자 등이 주력 제품이다. 이와 함께 반달 모양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르 빠투 백과 미니사이즈의 르 쁘띠 빠투 백이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이 되고 있다.


LF,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 국내 론칭 빠투 2023 S/S 시즌 화보 [사진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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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빠투 본사와 수입과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재 전개 중인 수입 패션 브랜드인 이자벨마랑, 빈스, 레오나드, 오피신 제네랄, 바버, 바쉬 등에 이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는 빠투와 파트너십을 맺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즐겨 찾는 해외 뉴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F 관계자는 "신선한 가치를 지닌 럭셔리 브랜드를 찾고 있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파리 현지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빠투를 한국 시장에 새롭게 소개한다"며 "오랜 역사와 앞서 나가는 트렌드가 공존하는 빠투의 다양한 라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여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확실히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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