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은행발 우려 지속…IMF경고 이어, 주요 당국자 줄줄이 입 연다

시계아이콘02분 2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금융권발(發) 신용경색을 계기로 경기침체가 가시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 당국자들이 줄줄이 입을 연다.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급격히 치솟은 은행권 위기 공포가 이제 독일 최대 투자은행 도이체방크까지 번진 상황에서 이들이 내놓을 경제 진단에 눈길이 쏠린다. 국제통화기금(IMF)은 SVB발 사태로 세계 금융 안전성이 위험에 직면했다는 경고도 내놨다.


은행발 우려 지속…IMF경고 이어, 주요 당국자 줄줄이 입 연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SVB발 시장 우려 여전...이번주 美의회 청문회

26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따르면 상원 은행위원회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오는 28~29일 '최근 미 은행 실패 사태 및 규제당국의 대응'을 주제로 청문회를 실시한다. SVB 파산 이후 확산한 은행권 위기와 관련해 마이클 바 Fed 금융감독 부의장, 마틴 그루엔버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 넬리리앙 재무부 차관 등이 출석해 증언할 예정이다. 미 상원은 SVB와 시그니처은행 최고경영자(CEO)에게도 증언을 요청한 상태다.


SVB 파산 직후 당국의 개입 등으로 진정되는가 했던 은행권 위기는 유럽 대형은행까지 번져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SVB, 크레디스위스(CS)에 이어 이번엔 독일 최대 투자은행인 도이체방크도 위기설에 휘말렸다. 도이체방크 재무재표 상 미 상업 부동산, 파생상품 노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면서 부도 위험을 보여주는 신용디폴트스와프(CDS)가 급격히 치솟은 것이다.


이러한 공포감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밝히며 다소 진정세를 찾았지만, 시장에서는 막연한 공포감이 다음 사냥감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 쏟아진다. 위기설의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비이성적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며 발작적 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SVB발 사태로 금융안정성의 리스크가 커졌다는 진단을 내놨다. 그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서 "장기간의 저금리에서 고금리로 급격히 전환하면서 불가피하게 (금융시장) 스트레스, 취약성이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올 한해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우크라이나 전쟁, 통화 긴축 정책의 여파로 세계 경제 성장률이 3%를 밑도는 힘겨운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오는 4월 새로운 성장률 전망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상황을 계속 면밀히 감시하고 있고 세계 경제 전망과 금융 안정성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며 “특히 부채 수준이 높은 저소득 국가의 경제 상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행발 우려 지속…IMF경고 이어, 주요 당국자 줄줄이 입 연다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입 여는 당국자들....상업용 부동산 뇌관될까, 침체 우려도 커져

은행권 위기 우려가 도이체방크까지 번진 상황에서 이번 주에는 주요국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발언도 대거 예정돼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최근 은행권 위기 및 경제 상황에 대한 이들의 진단과 함께 당국의 추가 지원책 검토 여부 등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즉각적으로 시장 변동성에 여파를 미칠 전망이다.


먼저 Fed에서는 SVB 사태로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바 부의장뿐 아니라 필립 제퍼슨 이사, 리사 쿡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등이 연설에 나선다.


유럽중앙은행(ECB)을 이끄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오는 28일과 31일 연이어 공개 발언을 진행한다. UBS의 CS 인수를 지원한 스위스국립은행의 안드레아 매클러 이사는 30일 취리히에서, HSBC의 SVB 영국지사 매입을 지원한 영란은행(BOE)의 앤드류 베일리 총재는 27일 런던정경대에서 입을 연다.


자칫 SVB 사태가 중소형 은행, 다른 국가 은행까지 추가 전염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투자자들은 다음 뇌관이 미 '상업용 부동산(CRE)'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고금리, 팬데믹 이후 높은 공실률로 빌딩 가격이 폭락한 상황에서 CRE 대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중소은행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FDIC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채무 증권의 미실현 손실은 지난 분기 430억달러에 달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Fed의 뜻대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금리 인상으로 경제를 둔화시킬 경우, 은행들은 또 다른 손실에 직면할 것"이라며 "한가지 리스크는 상업용 부동산"이라고 지적했다.


SVB 사태 이후 경기침체 우려는 한층 높아진 상태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이날 CBS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SVB발 은행 시스템 위기로 경기침체 리스크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확실히 (경기침체에) 더 가까워졌다. 불분명한 것은 이러한 은행 스트레스가 얼마나 광범위한 신용 경색으로 이어지고 있는 지"라며 "신용위기는 지적대로 경제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이러한 여파가 향후 경제 전반과 통화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AD

커진 침체 우려로 Fed가 오는 5월 금리 동결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도 힘이 실린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Fed가 5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88%이상 반영하고 있다. 일주일 전 54%에서 더 높아진 수치다. 이번주에는 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미국의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 등 경제 지표도 공개된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311:00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이제는 누구나 무연고 사망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난하거나 소외된 특정 계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모두가 '잠재적 무연고 사망자'라고 강조했다.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 비혼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전통적 장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김 사무국장의 설명이었다. 나눔과나눔은 서울시 무연고 사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