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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550조 투자…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기대감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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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삼성전자, TSMC 경쟁 반전 기회"
디스플레이는 "차·XR·투명 기술 맞춤지원 환영"

정부가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내용을 본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는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책 타이밍과 내용 모두 시의적절하다는 것이다.


반도체 업계는 정부가 세계 최대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나선 것은 긍정적이라고 했다. 향후 국회에서 시설투자 세액공제 법안이 통과되면 인프라와 세제 혜택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셈이라는 계산이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소식에 의미를 부여했다.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메모리, 파운드리, 소재·부품·장비까지 포함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첨단산업 550조 투자…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기대감 만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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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클러스터는 세계 최대 710만㎡(약 215만평) 규모다. 2042년까지 삼성전자 5개 파운드리 공장(팹)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업체와 팹리스(설계) 기업 150곳도 자리잡는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들어가는 민간 투자액만 300조원(삼성전자) 이상이다. 투자 후 예상 직간접 생산유발 효과는 700조원에 달한다. 고용유발 효과는 약 160만명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15일 입장문에서 "이번 종합 지원 전략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튼튼한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우리 정부가 대형 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첨단산업 550조 투자…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기대감 만발 작년 7월2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세계 최초 GAA 기반 3나노 양산 출하식'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3나노 웨이퍼를 공개하는 모습.[화성=김현민 기자 kimhyun81@]

무엇보다 용인 클러스터 파운드리 공장 생산이 본격화하면 삼성전자가 대만 TSMC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현재 5나노미터(㎚·1㎚=10억분의 1m) 이하 파운드리 공정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삼성전자와 TSMC 두 곳 뿐이다. 삼성전자는 생산 규모와 고객 확보 측면에서 TSMC에 밀리고 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발표한 작년 4분기 파운드리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 점유율은 15.8%로 TSMC(58.5%)의 1/4 수준에 불과하다. 정부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면 생산 규모에서 TSMC를 따라잡을 기회를 확보한 셈이다.


업계는 시설투자 세액공제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투자 유치 전략을 실현하려면 지난 1월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 국가전략기술 시설에 투자하는 대·중견기업(8→15%)과 중소기업(16→25%) 세액공제율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법이다. 그간 국회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달 통과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은 "시스템 반도체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다른 산업과 연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환영할 일”이라며 "조세 감면까지 이어진다면 여러모로 업계엔 좋은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첨단산업 550조 투자…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기대감 만발

디스플레이 업계는 정부가 차량용·확장현실(XR)·투명 디스플레이 맞춤 지원 정책을 발표한 것을 환영하고 나섰다. 정부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2026년까지 62조원을 투입해 3대 기술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계는 정부가 중국 추격을 따돌리는 게 목표라고 명시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사업화를 돕기로 한 점에 대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OLED 기술혁신 자금 4200억원, 차세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에 95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스크린도어 투명 OLED, 물류창고 XR, 관광용 버스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구체적인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LCD는 물론 OLED에서도 중국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했다. 중국 OLED 패널 점유율은 2018년 4%에서 2021년 18%로 높아졌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조사 결과 모바일 OLED 분야 점유율은 2019년 11%에서 올해 30%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이 OLED 분야에서 LCD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R&D 지원을 늘린 부분은 환영할 만하다"며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중국을 따돌리고 독자 기술을 확보해야 하는 핵심 분야인데 (정부가) 대규모 재원을 투입한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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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지원 정책에 대해선 소재·부품·장비 기업 현장에 전문 인력이 얼마나 많이 투입할 수 있느냐에 정책 성패가 갈릴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부가 2032년까지 9000명을 양성하겠다고 했는데 이 중 7000명의 전문인력 수급이 급선무라는 지적이다. 현재 LG디스플레이가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대학원에 채용 연계형 디스플레이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소·부·장 기업 OLED·차세대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기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인력을 재교육하고 핵심기술을 개발할 전문인력 육성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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