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간편하게 뿌려 쓰는 오일 스프레이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청정원 오일스프레이 제품 3종은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 ‘올리브유 스프레이’, ‘포도씨유 스프레이’로 구성됐다. 국내 제조 및 HACCP 인증을 받은 오일 스프레이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는 트러플 원물을 넣어 만들어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올리브유 스프레이는 최고급 품질의 100%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했고, 포도씨유 스프레이는 100% 스페인산 포도씨유를 사용했다. 세 제품 모두 스프레이 형식으로 만들어 비닐장갑을 끼거나 요리 재료에 붓으로 기름을 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위치에 오일을 고르게 분사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는 힘에 따라 양 조절이 가능해 과다 사용과 낭비도 줄일 수 있다. 빛과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완전 밀폐 방식을 채택해 맛과 향의 변질 없이 오랜 시간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흐를 염려가 없어 캠핑, 차박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안심하고 휴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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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 등 간편한 조리기구와 조리 방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간편성과 선택의 폭을 넓힌 오일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취식 트렌드를 분석해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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