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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트리플', 누적 가입자 8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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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베타서비스 출시 이후 약 6년만
"해외 리오프닝·인터파크와 합병 시너지"

인터파크는 회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의 누적 가입자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 '트리플', 누적 가입자 800만명 돌파 사진제공=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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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누적 가입자는 2017년 5월 베타 서비스로 출시된 뒤 1년 만인 2018년 4월 100만명을 넘어섰고 2019년 9월 500만명대에 진입했다. 이후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시대를 맞아 지난달 800만명대로 올라섰다.


인터파크는 "해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수요와 지난해 8월 인터파크와의 합병 시너지로 누적 가입자가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말 기준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226만건, 여행자들이 직접 생성한 일정 637만건, 서비스 중인 전 세계 도시 225곳, 등록된 맛집·호텔·관광지 305만개, 리뷰 118만개로 각각 집계됐다.



김연정 인터파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해외 리오프닝과 함께 발 빠르게 고객에게 최고의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트리플 가입자 수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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