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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볼링팀, 국가대표 선발전서 대거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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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3명, 상비군 2명 선발

전남 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2023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 소속 선수 7명이 참가해 가수형 선수 등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최복음 선수 등 2명의 선수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가수형 선수는 올해로 3년 연속, 김동현 선수는 2년 연속, 백승민 선수는 2023년 청소년국가대표 1위 발탁에 이어 국가대표까지 선발되는 겹경사로 맞이했다.

광양시청 볼링팀, 국가대표 선발전서 대거 태극마크 [사진제공=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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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수형 선수는 국가대표 1위로 선발돼 광양시청 볼링팀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최복음, 백종윤 선수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만족해야 하는 결과를 얻었다.


광양시청 볼링팀은(감독 이춘수) 1996년 4월 창단해 2018년 전국체전에서 전 종목 금메달(5개) 석권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최고의 볼링팀임을 입증했다.


한편,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려운 훈련상황에도 단원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어낸 것에 대하여 매우 자랑스럽고 광양시 위상을 드높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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