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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에서 '밀리의 서재' 듣는다…오디오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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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오디오 오픈 플랫폼 플로는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10일 ‘밀리 전용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불편한 편의점’,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등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다. 매주 인문, 에세이, 자기 계발, 소설, 경제경영, 부모 총 6개 카테고리에서 2권씩 공개한다. 밀리의 서재에서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저자 낭독 요약본 외에 완독본 등도 함께 선보인다.

플로에서 '밀리의 서재' 듣는다…오디오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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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오디오홈 내 ‘밀리 전용관’ 전시를 통해 플로 이용자들은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을 쉽고 빠르게 찾아 들어볼 수 있다. 양사는 전용관을 3개월간 시범 운영 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리나 드림어스컴퍼니 크리에이터앤콘텐츠유닛장은 “밀리의 서재와의 협업을 통해 플로 이용자들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청취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플로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듣는 즐거움’을 확장하기 위해 밀리의 서재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더욱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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