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개특위, ‘선거제 개편안’ 국민의힘·민주당 의원총회 뒤 결정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9일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회(소위)를 열어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위원회에 올릴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했다.


정개특위, ‘선거제 개편안’ 국민의힘·민주당 의원총회 뒤 결정
AD

소위는 다음 주 예정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총회 후 최종안을 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소속 조해진 소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 지도부가 새로 선출돼 원내 지도부와 당 지도부 간 협의가 필요하다"며 "민주당도 당내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각 당내 논의를 지켜보고, 논의가 모이는 대로 소위 소집을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개특위는 ▲현행대로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며 비례대표를 뽑는 방식 ▲소선거구제+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 중대선거구제+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전면적 비례대표제 등을 논의 중이다.



정개특위는 오는 17일까지 2개의 안을 추려 결의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