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룩-부산관광공사, 부산 관광 활성화 '맞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부산 관광상품 개발·공동 마케팅 등 업무협약

글로벌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은 부산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클룩-부산관광공사, 부산 관광 활성화 '맞손'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왼쪽)과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클룩]
AD

클룩과 부산관광공사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타깃 시장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클룩은 공사와 함께 부산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글로벌 고객 풀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올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클룩은 전 세계 49만개의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월 방문자 수는 4000만명 이상이다. 지난해 클룩의 인바운드(외국인의 방한관광) 여행 매출은 2019년 대비 100% 회복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하게 됐다"며 "전 세계에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