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 광주 1% 입성 기회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선착순 분양

시계아이콘01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 전용 59, 84㎡ 타입 계약 마감 후 일부 잔여 전용 114㎡ 타입 선착순 계약 진행 중
- 경기 광주 일대 중대형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으로 희소성 높아지며 수요자 발걸음 증폭

경기 광주 1% 입성 기회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선착순 분양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배면조감도]
AD

경기 광주시에 중대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에서는 태영건설·동원개발 컨소시엄이 경기 광주 역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전용 114㎡ 타입 중대형 아파트의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는 최근 5년간(2018~2022년) 입주한 총 1만3385가구 중 아파트 중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 아파트는 단 18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1.38%에 불과한 수치다.


또한 동 시기에는 신규 분양 물량도 저조했다. 전체 물량 1만3889가구의 5%인 703가구 만이 85㎡ 초과의 중대형 아파트로 공급되었다.


한 업계관계자는 "최근 집이라는 공간은 주거를 넘어 업무, 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주거문화가 확산되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선호도는 다시 높아지고 있지만, 광주의 경우는 이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때문에 이번에 전용 114㎡ 타입 가구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 84,114㎡, 총 1,69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전용 59, 84㎡ 타입의 경우는 앞서 진행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전 가구가 완판됐으며, 이후 일부 부적격으로 남은 전용 114㎡ 타입 잔여 가구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분양 진행중인 전용 114㎡ 타입은 명품 주방설계가 돋보인다. 주방에는 3구가스쿡탑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시 주방TV, 음식물탈수기, 주방 작업조명 등도 모두 제공된다. 또 기호에 따라 옵션을 통해 주방 벽과 상판을 엔지니어드스톤으로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옵션을 통해서는 현관 바닥 인조강화석 적용과 공용 욕실 및 안방 욕실의 고급타일 시공(벽&바닥)을 선택할 수 있고, 침실1과 침실2는 붙박이장 옵션으로 수납공간을 더할 수 있어 주거 품격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자체의 장점도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최근 주택시장에서 주목받는 숲세권 입지와 역세권 입지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호응이 상당하다"라며 "이에 잔여 물량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계약 마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AD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6년 04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