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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양주·포천·연천 등 경기북부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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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양주·포천·연천 등 경기북부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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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양주ㆍ포천시와 연천군과 공동으로 '경기북부권역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시장개척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현지 시장 트렌드 분석, 바이어와의 1대1 수출 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기 북부지역 3개 참여 시ㆍ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남미, 유럽, 북미 등 세계 각 지역의 바이어와 총 6회의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는 온라인 화상 2회, 해외 현지 파견 4회 등이다. 온라인 화상상담은 무료, 해외 파견은 유료다.


경과원은 바이어와의 상담 종료 후에도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현지 마케팅 등 사후 관리까지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참여시ㆍ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자격(시ㆍ군별 상이)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해 온라인 화상상담 등 총 9차례에 걸쳐 '경기북부권역 글로벌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시장개척단에는 모두 142개 업체가 참여해 629건의 상담과 1499만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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