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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위기청소년 지원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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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추진 성과 보고, 위기 청소년 발굴과 지원 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안전망 지원사업의 민간 연계기관인 1388 청소년지원단은 담양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담양군, 위기청소년 지원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 전남 담양군은 16일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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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기관, 병원, 찜질방, 학원 등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지원단은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등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추진성과보고에 이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담양군 청소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계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담양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정서적인 지원과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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