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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인도네시아 협력업체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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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신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가 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공유 협력 사업 중 하나로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KOSA) 현지인 중간관리자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지난 1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산학협력 역량 강화 특강 ▲스마트팩토리 산업단지 방문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연수 책임자인 정해용 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장은 한국기업의 글로벌 진출 동향과 스마트 제조·품질관리 혁신 동향에 관한 경험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강을 펼쳤다.


신라대, 인도네시아 협력업체 역량 강화 교육 인도네시아 협력업체 대상 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교육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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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생 대표 뚜띠 리우(TUTI RIU)는 “이번 교육으로 대학과 산업체 간 산학협력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특히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의 공장 자동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범진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교육은 지난달 신라대, 동명대, 동서대, 동의대 등 부산권 4개 대학 LINC 3.0 사업단과 KOSA의 글로벌 공유협업 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사업이다”며 “이번 연수가 글로벌 공유협업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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