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멸되는 이별]①일흔 넘도록 사무친 그 이름, 아버지

시계아이콘02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세 살 무렵, 北으로 끌려가 헤어진 아버지
56년만의 상봉 뒤 작고…"성묘라도 하고파"
생존자 고령화 심각…尹정부 임기 '마지막'

편집자주한반도에서 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70년, 이산가족은 여전히 생이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북 기조가 오락가락하면서 부풀었던 기대감은 금세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그 사이 전쟁통에 아버지의 손을 놓친 꼬마는 주름이 깊게 패인 노인이 됐다. 반세기를 훌쩍 넘겨 한(恨) 맺힌 사연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민족 과제를 조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박영식씨(76)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2006년 3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되면서 북으로 향했다. 이제는 철거되고 없는 해금강호텔에 짐을 풀고 창밖을 바라보니, 버스에서 북측 이산가족들이 내렸다. 100여명이 하나같이 똑같은 옷차림을 하고 있었지만, 유독 깡마른 노인이 눈에 들어왔다. 고작 세 살 때 헤어진 '아버지'였다.


박씨의 부친께선 야윈 몸으로 당신께서 기르신 나물들과 식탁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적힌 족자까지 한보따리를 챙겨 오셨다. 이별 말곤 작은 추억 하나 남겨주지 못한 아들에게 무엇이라도 챙겨주고 싶었던 아버지의 마음일까. 북녘에 있는 이복형제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어디에 살며 어떤 일을 하는지도 세세히 적어 오셨다고 한다.


[소멸되는 이별]①일흔 넘도록 사무친 그 이름, 아버지 이산가족 박영식씨가 작고한 부친의 사진을 보여주며 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AD

'이상하다' 싶을 만큼 자세했던 주소록. 아들은 아버지와 헤어지고 나서야 까끌한 종이 위에 꾹꾹 눌러 담은 마음을 깨달았다. 박씨는 "아버지께선 아마 그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 될 거란 것을 직감하신 듯하다"고 했다. 56년 만에 이뤄진 상봉, 다시 기약없는 이별. 그로부터 3년 뒤 북에 있는 아버지와 남에 있는 어머니는 비슷한 시기에 함께 눈을 감으셨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사무실에서 만난 박씨는 아버지를 회상하며 빛바랜 흑백사진을 꺼내 보였다. 마지막 기억 속 야윈 아버지가 젊고 건강했던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 박씨는 1947년 경북 예천군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세 살이 되던 1950년 6월25일 북한은 남침을 감행했고, 인민군이 낙동강 전선까지 진격했을 당시 아버지는 납북됐다. 어머니의 품에 안겨 피난길에 올랐던 꼬마는 훗날 아버지가 전쟁 포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관련기사] '소멸되는 이별'


기적 같은 상봉…그리웠던 만큼 낯설어진 아버지
[소멸되는 이별]①일흔 넘도록 사무친 그 이름, 아버지 이산가족 박영식씨가 보관 중인 2006년 금강산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 때 부친과 모친이 함께 찍은 사진

그의 삶에도 기적 같은 순간이 찾아왔다. 이산가족 상봉 추첨에서 떨어져 낙담했지만, 북에서 상봉을 신청했던 아버지가 뽑힌 것이다. 그렇게 박씨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금강산으로 향했다. 2006년 3월의 일이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을 뿐 꿈에 그리던 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서로에게 기억 속 모습이 남지 않은 탓이다. 박씨는 "처음 보는 노인이 팻말을 보고 찾아왔는데 그때서야 '아버지구나' 했다"며 "반가운 마음보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처럼 아찔했다"고 회상했다.


북측 이산가족들은 상봉 전 합숙훈련을 받으면서 꽁꽁 굳은 상태였다. 모두 똑같이 청회색 정장을 입고 왼쪽 가슴에는 '김일성 휘장'을 달고 나왔다고 한다. 2박3일 동안 이산가족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하루 4시간씩 마주하는 게 전부였다. 56년간 쌓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내기 시작할 즈음 이별의 순간이 다가왔다. 마지막 인사를 할 겨를도 없이 북한 당국은 주민들을 버스에 태웠고,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대며 마음으로만 인사를 전해야 했다.


당시 예순을 앞둔 박씨였지만, 아버지 앞에선 영락없는 아이였다. 그는 "하루라도 아버지 곁에서 자봤으면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며 "남측은 해금강호텔, 북측은 금강산호텔에 떨어져서 자야 했다"고 설명했다. 눈물겨운 상봉 속 웃지 못할 추억도 남겼다. 박씨는 "손자를 보여드리고 싶어 아들도 데려갔는데 북쪽 주민들이 청바지를 보고 '저 동무 요상한 바지를 입었다'고 했다"며 "훗날 이복동생에게 온 편지를 보니 아버지가 손자 이야기를 많이도 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납북자 가족 아픔에 관심 갖길…민간교류 절실"
[소멸되는 이별]①일흔 넘도록 사무친 그 이름, 아버지 이산가족 박영식씨가 2006년 금강산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 때 부친과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가족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박씨에겐 '이산(離散)' 만큼 쓰라린 아픔이 있다. 군사정권이 막을 내리기 전까진 전쟁 포로가 아닌 '북한 사람'의 가족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 사회가 낸 생채기다. 남에 있는 가족들이 북한으로 정보를 넘겨줄 거란 시대적 편견이었다. 가난을 이겨낼 방법은 대학에 가는 것이었지만, 학비가 들지 않던 육군사관학교는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 상경을 목표로 공무원에 도전했고 합격증까지 따냈지만, 끝내 발령을 받지 못해 이마저도 포기해야 했다.


어머니의 상처도 컸다. 납북자의 아내로, 말 한마디 잘못 꺼냈다가 자식까지 피해를 볼까 평생 속앓이만 하셨다고 한다. 박씨가 정부를 향해 '납북자 가족'을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 봐주길 바라는 이유다. 그는 "이산가족이라는 아픔을 위로받기는커녕 아버지가 북에 있다는 이유로 온갖 핍박 속에 살아야 했다"며 "더 늦기 전에 정부가 남아 있는 납북자의 이산가족들이 함께 위로를 나눌 수 있도록 작은 모임의 장(場)이라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박씨의 마지막 소원은 같은 아픔을 가진 이산가족과 북으로 성묘를 가는 것이다. 당국 간 교류가 어렵다면 민간 차원의 교류에 정부가 힘을 실어주길 바라고 있다. 박씨는 "북한도 조상은 중시한다고 하니 관계가 개선되면 성묘하러 가는 길이라도 터주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며 "남은 생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만이라도 아버지의 묘에 절을 올려드리고 싶다. 정말 간절히 바란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생존자 94% 60대↑…통일부, 아직도 '생사 확인'
[소멸되는 이별]①일흔 넘도록 사무친 그 이름, 아버지 이산가족 신청 현황
[소멸되는 이별]①일흔 넘도록 사무친 그 이름, 아버지 이산가족 생존자 연령별 현황

박씨의 절박한 바람처럼 이산가족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정부에 등록된 이산가족은 13만3676명, 이 가운데 생존자는 4만2220명(31.6%)에 불과하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3647명이 세상을 떠났다. 생존자 중 60세 이상 노인 비율은 94.7%에 육박하며, 80~90대 노인만 계수해도 67.8%에 달한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7월 첫 업무보고에서 "이산가족 문제는 고령화를 감안하면 윤석열 정부 5년이 사실상 마지막 해결 기회"라고 언급한 배경이기도 하다.



통일부는 최근 제4차 남북 이산가족 교류촉진 기본계획(2023~2025년)을 발표하면서, 고령화 대책으로 '전면적 생사 확인'을 제시했다. 모든 생존자의 명단을 북측과 교환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이산가족 상봉을 성사시켰던 문재인 정부에서도 해결하지 못한 과제일뿐더러, 북측의 호응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