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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 발행…설악산·치악산·월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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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달 2~17일 구매예약"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 발행…설악산·치악산·월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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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설악산·치악산·월출산)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 기념주화는 오는 3월2일부터 17일까지 국민들로부터 구매예약을 받아 내달 28일부터 교부될 예정이다. 발행량은 화종별 1만장씩 총 3만장이다.


발행량 범위에서 국내분(90%)은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과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받으며, 세트별 예약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국외분(10%)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판매망 등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되 미달 시 잔량은 국내분에 포함한다.


판매가격은 단품의 경우 각 6만3000원(액면가 5만원+케이스 등 부대비용 1만3000원)이며, 3종 세트는 18만6000원(액면가 15만원+케이스 등 부대비용 3만6000원)이다.



한은은 지난 2017년부터 우리나라 모든 국립공원을 소재로 한 기념주화를 시리즈로 매년 발행해오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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