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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닉오토메이션, 쿠팡 6조 투자 물류센터에 스마트팩토리 로봇 납품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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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닉오토메이션이 쿠팡 물류센터에 로봇 납품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코닉오토메이션은 국내 대형 물류 유통기업 쿠팡과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에 물류로봇(AGV)을 활용한 풀필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바 있다.


8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코닉오토메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6.37% 오른 46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준공한 이후 베일에 싸여있던 쿠팡의 대구 풀필먼트 센터(이하 대구FC)가 최근 언론에 공개됐다. 축구장 46개(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대구FC는 주요 물류 업무동에 무인 운반로봇(AGV), 소팅봇, 무인 지게차 등 최첨단 물류 기술들이 적용돼 있었다.


7층에서는 무인 운반로봇 1000여대가 가동 중이다. 이 로봇은 평균 2분 안에 수백 개 상품이 진열된 선반(최대 1000kg)을 들어 직원에게 전달한다. 쿠팡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가동이 가능한 이 로봇을 통해 상품의 진열과 집품 작업을 완전히 자동화했다.


1층은 소팅봇이 대량으로 작동하는 공간이다. 소팅봇은 운송장 확인부터 상품 분류, 상품 이동까지 기존에 사람이 하던 번거로운 작업을 모두 없애준 최첨단 물류 로봇이다.


쿠팡은 지난 12년간 국내 물류망 구축에만 약 6조2000억원을 투자했다. 현재 전국 30개 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쿠팡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구FC의 자동화 물류 기술 도입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배송 물량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994년 설립된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2차전지 분야에서 ▲제어SW(소프트웨어)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T인프라 솔루션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스마트팩토리 주요 솔루션 중 하나인 양극재 품질 검사자동화 시스템 K-LAS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EM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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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오토메이션 관계자는 “피킹, 소팅 로봇을 합해서 1100대를 쿠팡에 납품했다”면서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에 AGV을 활용한 풀필먼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국내 유통 플랫폼사에도 본격적인 납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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